국제 일반

머리 2개·다리 6개…돌연변이 도마뱀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머리가 2개, 다리가 6개인 기형 도마뱀이 태국의 유명 휴양지 푸켓의 한 아파트에서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 각국에 분포하는 이 기형의 도마뱀종은 도마뱀붙이(gecko). 몸길이가 11∼12㎝ 정도로 매우 작아 일부 마니아들은 애완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도마뱀을 키우고 있는 랏차폴 팡스리는 “며칠 전 이 도마뱀이 태어났는데 처음에 왼쪽 몸통에 나있는 머리가 껍질에 덮혀있어 머리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다” 며 놀라워했다.

이어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먹이를 먹여주며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보도 직후 현지 전문가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국 송클라 왕자 대학교 산사리야 왕쿠랑쿨 생물학 교수는 “이 도마뱀은 매우 희귀한 돌연변이” 라면서 “집에 사는 도마뱀붙이는 보통 수명이 1년 정도인데 이 도마뱀은 기형이라 얼마나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화성에 물 있었다…사하라서 발견된 ‘화성 운석’ 알고 보니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