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토이스토리 인형, 공항서 ‘총’ 압수당해…황당사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주인공 우디가 하마터면 ‘테러리스트’가 될 뻔 했다. 최근 영국 히드로공항 검색대에서 우디 인형이 보안요원들에게 수색을 당해 논란이 일고있다.

다소 황당함을 자아내는 이 사건은 인형 소유자인 존 하젠이 당시 상황을 사진과 함께 소셜뉴스사이트 ‘레딧’에 올려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논란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검색대에서 벌어졌다. 하젠의 가방 속에서 총 모양의 물체가 탐지되자 보안요원이 다가와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 것.

문제의 물체는 바로 ‘토이스토리’에 등장하는 카우보이 우디가 찬 총이었다. 물론 장난감 총이지만 놀랍게도 보안요원은 우디의 총을 압수한 후 탑승을 허락했다.

하젠은 “그간 우디를 데리고 전세계 30개 도시를 다녀봤지만 이같은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우디가 6연발 총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된 것 같다”며 비아냥 댔다.

이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공항 측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고 입을 모았으며 히드로공항 측은 “법에 따를 뿐”이라며 사건에 대한 코멘트를 거절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교통사고 당한 여성에 접근해 성폭행”…경찰 대응은 더 충격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옷 벗는 女손님’ 찍던 펜션 주인, ‘아동용 속옷’ 수집까
  • 인니 언론 “한국 KF-21 전투기 성공에 인도네시아가 큰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13세 소녀 임신시킨 뒤 살해한 남성, 수감 2주 만에 숨졌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강간은 성행위일 뿐, 뭐가 문제?”…집단 성폭행범의 충격
  • ‘집단 성폭행 후 안락사 여성’에 트럼프와 스페인이 충돌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