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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교사, 연기 가르친다는 핑계로 10대 제자와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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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가르치는 20대 여교사가 제자인 10대 소년과 성관계를 맺은 것이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사우스웨일스에 사는 켈리 버제스(26)는 자신이 연기를 가르치던 10대 소년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제스는 지난 해 1월에서 8월 사이 해당 남학생과 불미스러운 관계를 맺었고, 같은 학교에 있던 또 다른 교사가 경찰에 제보하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이 여성은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연문화 관련 교사 4명 중 한명이며, 혼자 살고 있는 집으로 소년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들은 “집에 드나드는 사람이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면서 “꽤 오랫동안 한 남자와 함께 드나들었다”고 증언했다.

현지 경찰은 그녀를 청소년법 위반 및 청소년 성적 학대 혐의로 체포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여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소년의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지 경찰은 13~17세라고만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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