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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열풍’에 브라질 유명 모델도 동참, “알베스와 네이마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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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경기에서 한 관중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에게 바나나를 던진 사건 이후 세계 각지의 축구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인증샷’을 공유하고 나선 가운데,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 역시 바나나를 컨셉으로 한 사진을 공유하고 나섰다.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2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색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경기에서 관중이 던진 바나나를 태연하게 먹고 코너킥을 찬 알베스와 해당 경기 후 바나나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공개한 네이마르를 지칭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바나나 투척 사건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선수가 아닌 아구에로, 발로텔리 등 많은 축구 스타들이 ‘인종차별(Racism)’을 몰아내자는 의미에서 바나나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공유하고 나섰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15세에 포드사에서 주최한 ‘브라질 슈퍼모델’에 선발된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등으로 활동한 바 있는 유명 모델이다.

사진= 바나나를 컨셉으로 한 화보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고 나선 브라질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아드리아나 리마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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