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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는 안돼” 일렬로 ‘밥 줄’ 선 귀여운 경찰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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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일과를 마친 경찰견들이 자기 밥그릇을 물고 나란히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중국의 한 경찰견 훈련소에서 찍힌 이 사진에는 한 마리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다섯 마리 독일 셰퍼드가 밥그릇을 입에 문 채 얌전히 식사를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이 나타나 있다. 일렬로 서서 밥을 기다리는 건 많은 중국 경찰견들에게 요구되는 전통이다.

군기가 바싹 들었는지 ‘진짜 사나이’들도 울고 갈 ‘칼각’으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늘어선 모습이 놀랍기까지 하다. 배가 고플 만도 하건만 ‘경찰’답게 질서를 지키는 자세는 한편 대견한 광경이다.

이 사진은 미국의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등에서도 널리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 “맨 앞의 검은 강아지는 은근슬쩍 낀 것 같다, 다들 모른척 하고 그냥 넘어가 주자”, “새치기 하는 개가 없는 것 같아 놀랍다”며 개들의 귀여운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딧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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