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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성 폐암 대상 ‘수지상세포 백신 면역세포치료’, 임상 효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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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에 수지상세포 백신치료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세렌코리아와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한 Tella사가 산하 병원그룹 세렌클리닉, 신슈의과대학, 삿뽀로 의과대학 등 다수의 대학병원과 함께 그 동안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 요법 치료의 임상연구에 대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고했다.


지난 9월에 수지상세포 백신치료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세렌코리아와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한 Tella사가 산하 병원그룹 세렌클리닉, 신슈의과대학, 삿뽀로 의과대학 등 다수의 대학병원과 함께 그 동안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 요법 치료의 임상연구에 대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고했다.

대부분의 연구 논문은 의, 과학 잡지에 게재됐으며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중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에 대한 ‘박셀’ 치료의 임상연구도 포함돼 있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술을 할 수 없고 재발 또는 전이가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260명을 대상으로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을 투여한 임상연구로 임상 결과는 반응평가기준으로 일반적 진행성 폐암의 평균 생존율에 비해 2~3배 생존율이 연장되는 예후를 보였고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환자도 23명(≒9%)에 달했다.

전체적으로 59%의 치료 유효율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논문은 암 전문잡지 Cancer Immunology & Immunotherapy(2016년 7월 22일자)에 게재됐다.

수지상세포 백신의 가장 큰 장점은 암의 진행 정도(Stage)와 관계 없이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비교적 부작용 없이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가운데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수지상세포 백신치료는 지난 2011년 랠프 슈테인만(Ralph M, Steinman, 미국 록펠러 대학 교수)이 체내 면역체계에서 사령관 역할을 하는 ‘수지상세포와 획득면역(적응면역)에서의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후 이듬해인 지난 2012년 개발한 암 면역세포치료법이다.

한편 일본 암 전문병원 세렌클리닉 그룹의 수지상세포 백신은 현재 다수의 대학병원 및 종합의료기관 등 여러 병원을 합쳐 40여 개에 육박하는 의료기관에 보급돼 있다. 국내의 경우 세렌클리닉 그룹의 한국법인 ㈜세렌코리아가 수지상세포 백신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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