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50번 성형수술한 인간 켄 “난 성형중독자 아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인형같은 외모를 갖고싶은 브라질 출신의 로드리고 알베스(33)가 자신 만의 성형 철학(?)을 공개했다.

최근 알베스는 영국 ITV 아침 프로그램 ‘디스 모닝'에 출연해 자신은 성형중독자가 아니라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자신의 이름보다 ‘인간 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알베스는 지난 2004년 처음 수술대 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무려 50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가 이처럼 성형수술에 매달리는 이유는 바비인형의 남자친구인 켄과 똑같은 외모를 갖고 싶었기 때문.

알베스가 그간 받은 성형수술 부위는 글로 다 적기 어려울 만큼 많다. 얼굴 전체는 물론 가슴, 복근, 헤어라인까지 그의 신체 모든 곳에 의사의 칼이 닿았다. 이렇게 쓴 비용만 우리 돈으로 5억원이 훌쩍 넘지만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 여기에 최근에는 보다 매력적인 다리와 엉덩이를 갖기 위해 지방흡입 수술을 받는다고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 때문에 그의 이름 앞에는 '성형중독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알베스의 주장.

알베스는 "나는 성형수술에 중독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계속 수술대 위에 오를 것"이라면서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정기적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받은 코 수술의 부작용이 생겨 조만간 다시 받아야 한다"면서 "이는 고장난 자동차를 고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화성에 물 있었다…사하라서 발견된 ‘화성 운석’ 알고 보니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