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20년 간 양치를 하지 않는다면…청년의 사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만약 20년 이상이나 사람이 양치를 하지 않는다면 치아 상태는 어떻게 변할까?

최근 영국 데일리미러는 20년 가량 양치를 하지않은 믿기힘든 청년의 사연을 전했다. 올해 21세의 제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이 청년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치아의 상태를 진단받기 위해 제이가 입을 벌렸을 때 오히려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 사람은 치과의사인 제임스 러셀 박사. 이미 치아는 치석으로 검게 뒤덮힌 상태로 수많은 음식찌꺼기 역시 곳곳에 끼어있었기 때문. 이에 러셀 박사는 먼저 제이의 치석 제거 등 '대청소'를 한 후에야 본격적으로 진료에 나섰다.

확대보기


CT 촬영 등을 통해 드러난 제이의 치아 상태는 심각했다. 러셀 박사는 "이미 11개의 이가 썩은 상태로 제기능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뼈 상태는 양호해 임플란트는 가능했다"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치료 수개월 후 흐른 후 제이의 치아 상태는 마치 새로 이가 새로 자란듯 말끔해졌다.

제이는 "어릴 때 누구도 나에게 양치를 하라고 가르치지 않아 그 중요성을 몰랐다"면서 "20년 동안 거의 양치를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는 양치는 물론 설탕은 물론 탄산음료 섭취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36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女 외국인 관광객’ 탈출 사건에
  • “땅에선 기름 줄줄, 하늘선 마하 3”…세계서 가장 빠른 비
  • “한국, ‘전투기 엘리트 국가’ 됐다”…KF-21의 ‘이것’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 “한국은 美 군함 만들지 마!”…우려가 현실로, 내부 반발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 “日남성 48% 성매매 경험”…‘성 관광객’ 몰리는 일본의
  • “세 자녀 앞 집단 성폭행”…프랑스 관광객 덮친 2인조, 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