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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픽!] ‘이게 나야?’…거울 속 자신의 얼굴 본 원숭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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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메일
깨진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마주한 원숭이의 표정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제가 된 사진은 프레르나 제인(56)이라는 사진작가가 인도 뉴델리에서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원숭이는 길거리에 버려진 깨진 거울을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사진작가는 “이 히말라야원숭이(Rhesus Macaque)는 깨진 거울을 우연히 발견한 뒤 이를 손에 들고 한 참을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봤다”면서 “처음에는 거울에 비친 얼굴이 무엇인지 잘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표정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 히말라야 원숭이는 붉은털원숭이, 레서스원숭이라고도 불리며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한다. 몸길이가 50~60㎝ 정도며 의학과 행동학 연구에도 많이 이용된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지역과 아프가니스탄, 중국 남부, 인도에까지 고루 분포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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