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다

[지구를 보다] 우주에서도 포착된 최악 산불 ‘캠프파이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사진=NASA Worldview, Earth Observing System Data and Information System (EOSDIS)
미국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산불로 기록된 캠프파이어의 모습이 우주에서도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관측시스템 및 정보 시스템(EOSDIS)을 통해 얻어진 뷰트카운티 파라다이스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캠프파이어의 6일 간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산불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피해지역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화마가 삼키며 남긴 연기는 대륙을 넘어 태평양까지 퍼져나간다.

다행히 날이 지날 수록 연기가 점차 잦아드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는 현지 소방당국의 노력으로 큰 불길이 어느정도 잡히면서 가능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캠프파이어는 발화 6일 째인 13일까지 505㎢의 산림과 시가지, 주택가를 잿더미로 만들면서 수많은 희생자와 물적 피해를 낳고있다.

현지언론은 "캠프파이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이미 42명에 달하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근 지역 건물 7000개가 전소돼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많은 면적과 건물을 태운 산불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