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일반

(영상) 태풍 속으로…美 해양 드론으로 허리케인 내부 첫 촬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해양드론으로 촬영한 허리케인 내부의 모습. 사진=NOAA
사상 처음으로 해양 드론을 통해 강력한 허리케인의 내부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지난 30일 대서양을 강타한 4등급 허리케인 샘의 내부 모습을 ‘세일드론'(Saildrone)이라는 해양 드론을 사용해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확대보기
이날 미 해양대기청(NOAA)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대서양을 강타하는 허리케인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강력한 4등급 허리케인인 샘은 30일 시속 190㎞의 속도로 불어와 약 15m 높이의 파도를 일으켰다. 길이 7m인 세일드론은 서핑보드에 돛을 붙인 형태의 카메라 해양 드론이다. 특히 강력한 허리케인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 속에서 풍속과 풍향, 기압, 온도, 염도, 습도 등을 측정할 수 있다.

확대보기
▲ 세일 드론(Saildrone)의 모습
NOAA 그렉 홀츠 박사는 "이번에 허리케인의 모습을 담아낸 세일드론은 대서양에 설치된 총 5대 중 하나"라면서 "향후 여기서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허리케인 예측 모델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