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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美 F-47 게 섰거라!”…中 스텔스 전투기 J-50 새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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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비행 중인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J-50. 웨이보 캡처


중국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6세대 스텔스 전투기 J-36에 이어 J-50의 새로운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됐다. 최근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중국의 무미익 전투기 J-50의 추가 이미지가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J-50은 중국의 항공기 제작업체 선양항공기공업그룹(SAC)이 개발 중인 6세대 스텔스 전투기다. 중국의 또 다른 항공기 제작업체인 청두항공기공업그룹(CAC) 역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J-36을 개발 중인데 J-50의 경우 이보다 알려진 정보가 더 없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J-50 역시 꼬리날개가 없는 무미익 형태인데, 이는 6세대 전투기가 기본적으로 저주파수 레이더를 활용한 스텔스 탐지 능력을 회피하는 광대역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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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처음으로 공개된 J-50 이미지. 웨이보 캡처


더워존은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J-50의 측면이 보다 자세히 드러난다”면서 “주목할 만한 점은 F-22A 랩터와 유사한 측면 무기 적재 공간이 있고 기수 아래에 각진 돌출부가 보이는데 이는 F-35와 J-20과 비슷하다”고 짚었다. 보도에 따르면 J-50은 지난해 12월 26일 중국의 SNS 플랫폼 웨이보를 통해 시험비행 하는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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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웨이보 등에 공개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J-36 모습. 웨이보 캡처


이에 비해 J-36은 지난달 25일 세 번째 시험비행이 청두 상공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J-36도 꼬리날개가 없는 전형적인 6세대 전투기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기체 엔진이 3개나 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 이는 더 센 추력이나 다양한 첨단 무기를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J-36이 J-20과 J-35보다 훨씬 크며, 길이는 약 20~26m, 날개폭은 최대 20m, 표면적은 190m²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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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7. 미 공군 자료


반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공군의 6세대 스텔스 전투기 F-47 제작 사업자로 보잉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F-47은 2030년대 중반쯤 실전 배치가 목표로 대당 가격은 현재 8000만 달러에 달하는 F-35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F-47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발전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치명적인 전투기가 될 것”이라며 “최첨단 스텔스 기술,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이 전투기의 실험용 버전은 거의 5년 동안 비밀리에 비행을 해왔다”며 “우리는 이 항공기가 다른 어떤 나라의 항공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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