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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년 돈 모았는데”…4억 페라리 ‘활활’, 구입 1시간 만에 잿더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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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한 남성이 무려 10년간 돈을 모아 산 ‘드림카’ 페라리가 고작 1시간 만에 잿더미가 됐다고 밝혔다. 엑스 캡처


일본의 한 남성이 무려 10년간 돈을 모아 산 ‘드림카’가 고작 1시간 만에 잿더미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현지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혼콘(33)은 자신의 엑스에 “페라리 딜러샵에서 차량을 인수해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면서 “급히 대피해 다치진 않았지만 차량이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고 적었다.

이어 “10년 만에 산 ‘드림카’였지만 불길에 휩싸여 타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다”며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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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한 남성이 무려 10년간 돈을 모아 산 ‘드림카’ 페라리가 고작 1시간 만에 잿더미가 됐다고 밝혔다. 엑스 캡처


영상을 보면 흰색 페라리 스포츠카 오른쪽이 거대한 불길 속에 타들어 가고 있고, 불길이 꺼진 후에는 차량 전체가 전소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페라리 주인은 “차가 폭발할까 봐 무서웠다. 일본에서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지 경찰은 화재 발생 전 특별한 사고가 없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엔진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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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한 남성이 무려 10년간 돈을 모아 산 ‘드림카’ 페라리가 고작 1시간 만에 잿더미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 위는 차량을 인수한 직후 모습, 아래는 화재 이후 모습. 엑스 캡처


이 남성이 구매한 자동차는 ‘페라리 458 스파이더’로, 신차 가격은 최소 4억 2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번 사고 차량이 신차인지 중고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송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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