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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어린이 위한 ‘집에서 타는 자전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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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콕’ 박혀 나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TV 속을 달리는 자전거’가 나왔다.

‘스마트 바이크’라는 이름의 이 자전거형 게임기는 TV 앞에서 공원을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TV에 나타나는 길을 따라 직접 페달을 밟고 핸들로 방향을 잡는 온몸을 이용하는 게임 방법이 특징. 기존의 레이싱 게임을 아동용에 적용한 형태로 화면 속 공원길에는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의 흥을 돋운다.

스마트 바이크를 개발한 미국의 유명 완구업체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는 “요즘시대에 아이들이 바깥에서 운동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 나가기 어려운 부모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뉴스사이트 ‘디스이즈런던’은 “지난 10년간 비만 아동이 두배로 늘었다.”고 지적하며 이 자전거형 게임기를 “TV와 컴퓨터 게임으로 인해 생긴 아동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피셔프라이스 홈페이지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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