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뼈와 사람 머리카락으로만 만든 미니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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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소뼈와 사람의 머리카락으로만 만든 미니 군함모형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있다.

이 미니모형은 나폴레옹 전쟁(1797∼1815)당시 영국의 포로가 된 프랑스인이 만든 것으로 한 개인수집가에 의해 공개되었다.

당시 이 미니모형을 만든 프랑스인은 감옥에서 배식받은 음식 중 소뼈를 모아 제작했으며 군함에 달린 로프등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미니군함은 돛대와 외장부분이 뼈와 머리카락으로 정밀히 짜여져있어 최소 3만 6천 파운드(한화 약 7천만원)이상을 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경매장에 올려진 이 미니군함에 대해 한 경매관계자는 “이만한 크기와 질을 가진 군함이 (경매장에)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다.”며 “전체길이 71cm뿐인 미니모형이지만 구매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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