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美언론 “안정환, MLS 진출 시도했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축구선수 안정환(32·부산)이 미국 프로축구 MLS 진출을 시도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축구기자 스티븐 고프는 1일 자신의 고정 코너 ‘사커 인사이드’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공격수 안정환이 MLS 팀들과 접촉했으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없어 이적에 실패했다.”고 알렸다.

고프 기자는 “MLS 구단들은 (안정환 측이) 더 낮은 금액을 제시해야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미국 구단들의 안정환 포기 이유로 비싼 ‘몸값’을 들었다.

이어 그는 안정환의 2002년 월드컵 미국전 동점골과 이탈리아전 골든골을 상기시킨 뒤 “그는 이후 이탈리아 클럽 페루자를 포함해 일본, 프랑스, 독일 등에서 활약했다.”며 안정환을 ‘국제적인 선수’로 소개했다.

이 기사를 접한 미국 네티즌들은 대부분 안정환의 영입을 MLS 구단들에 촉구하는(?) 분위기다.

네티즌 ‘Kev29’는 “왜 마다한거지?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이고,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아직 계속 보여줄 수 있을텐데.”라고 아쉬움을 나타냈고 ‘fischy’는 “그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그의 기술이라면 MLS 선수들은 난쟁이들 같을 것”이라며 안정환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안정환은 선수생활 이후 지도자 생활까지 보장해주겠다는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측의 다년계약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