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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성 운전자들의 사고 원인은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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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들이 운전 중 사고를 내는 이유는 마스카라 때문?

영국의 한 여성전문보험회사가 조사한 결과 여성운전자들이 운전 중 마스카라를 바르는 등 화장을 하다가 내는 교통사고가 매년 45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험회사가 4000명의 여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7%가 화장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에는 17~21세 사이의 젊은 여성이 많았다.

특히 같은 대답을 한 운전자 중 18세 미만은 9%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화장 때문에 사고를 낸 적이 있다는 응답자 수가 적어졌다.

보험회사의 한 관계자는 “사람들이 점점 더 바쁜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차 안에서 화장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화장 등 부주위한 운전으로 사고를 낼 경우 최대 2년의 실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마스카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이라면서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운전 중 화장하는 것이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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