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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군입대 전 ‘머리카락’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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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전 머리카락이 경매 물건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NBC 필라델피아판에 따르면 ‘황제’의 머리카락은 1958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른 것으로 젊은 시절 그의 친구였던 게리 페퍼란 남성이 보관하고 있었다.

당시 뇌성 마비를 앓던 게리 페퍼는 팬클럽 한 곳을 도맡아 운영하는 등 엘비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은 인물로 엘비스가 남긴 기념품 200여점과 함께 최근 이 머리카락을 경매에 부쳤다.

NBC는 오는 18일(현지시간) 시카고 레슬리 힌드만 옥션 하우스에서 열리는 해당 경매에서 이 머리카락이 8,000달러에서 12,000달러 대에서 낙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경매행사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진 콜렉션과 그가 즐겨 입었던 티셔츠 1점, 유품 일체도 나올 예정이라고 레슬리 힌드만 옥션 하우스 측이 밝혔다.

사진=liveauctioneer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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