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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다가 그만…대롱대롱 ‘아찔사고’ 中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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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으~악”

운전 중 통화를 하던 버스 운전자가 아찔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중국 광둥성 뤄후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운전자가 최근 지하철로 주변에 세워진 유리 보호문을 뚫고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버스 터미널을 지나치던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받다가 순간적으로 핸들을 놓쳐 이 같은 사고를 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설명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 수십 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중 미처 피하지 못한 80대 할머니와 40대 남성이 각각 버스 치여 6m 아래로 추락, 부상을 입었다.

돌진한 버스가 건너편 외벽에 앞부분이 고정돼 6m 아래로 추락하지 않았으며 선로에 지하철도 들어서지 않은 상황이라서 더 큰 인명 피해는 피했다.

행여 버스가 추락할까봐 노심초사 했던 승객 전원은 버스 뒷문을 통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한편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현재 광둥성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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