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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수영강사 시절 망사수영복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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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수영강사 시절 망사 수영복을 즐겨 입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태곤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수영강사였던 시절 아주머니들의 구애에 몸살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이태곤은 “당시 수영강사의 수영복은 한 치수 작은 수영복에 뒷부분은 망사로 돼있었다. 수영강사의 체면을 위해 수영모는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냐는 질문에 “그땐 젊었고 탱탱했다.”고 너스레를 떤 뒤 “점심은 항상 꽃등심이었고 주류하시는 분들은 좋은 술도 보내 주셨다. 새벽반을 맡았을 때는 20명 정원에 50명이 몰려든 적도 있다.”고 당시 자신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태곤은 “수영강사가 서있으면 가끔 수영하는 척 하면서 만지고 가는 수강생들이 있다. 그럴 때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비는 “나도 수영코치를 하고 싶다. 엉덩이에 자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이태곤은 엉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입담으로 MC 강호동은 물론 고정 패널인 김영철 등 모든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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