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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음주경험 고백… “술? 맛 없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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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맛도 없고 별로야”

피겨퀸 김연아가 음주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연아는 8월1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될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며 MC 김정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정은이 “혹시 김연아도 술을 먹는가. 나는 술 좋아하는데..”라고 묻자 김연아는 “맥주나 아이스와인 등 먹어 본 경험은 있지만 즐기진 않는다. 맛도 없고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 캐나다에서 병맥주를 마셔봤는데 여전히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얼굴에도 특별한 변화가 없더라”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섭섭한 표정을 내비치며 “아직 어려서 그렇다. 내 나이가 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며 “5년 뒤에 연락하면 맛있는 술 사주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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