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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성형수술’ 美 여배우 테이프 굴욕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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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60대 여배우가 공식석상에서 ‘셀프 성형수술’을 하고 나왔다 카메라에 포착돼 굴욕을 겪었다.

원조 섹시스타로 불리는 셰어(64)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영화 ‘버레스크’(Burlesque)의 프리미엄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과 레드카펫에 섰다.

그녀는 세월을 비껴간 듯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았지만 피부를 팽팽하게 보이게 하려 귀 뒤에 붙인 테이프가 포착되면서 망신을 당했다.

얼굴 피부 중에서도 특히 쉽게 쳐지는 턱과 목 부분을 한껏 잡아당긴 뒤 이를 테이프로 고정해 한껏 젊어진 얼굴로 보이게 한 것.

테이프를 이용한 ‘셀프 리프팅’ 기법은 셰어 뿐 아니라 여자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은 머리 뒤쪽으로 잘 ‘숨기기’ 때문에 발각된 적이 많지 않다.

그녀는 긴 머리와 치렁치렁한 귀걸이가 테이프를 가려줄 것으로 믿었지만 탱탱한 피부의 비밀은 결국 들통나고 말았다.

‘테이프 굴욕’에 앞서 지난 9일 스페인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도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로 가슴이 모두 노출돼 취재진을 당혹케 하기도 했다.

한편 셰어는 1960년대 혼성 듀오인 ‘서니 앤 셰어’로 데뷔한 뒤 영화배우로 전향해 현재까지 원로 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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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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