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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치즈 모양?” 새로운 달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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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가 달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NASA가 달 정찰궤도탐사선(Lunar Reconaissance Orbiter) 이용해 촬영한 이 이미지는 지금까지 공개됐던 노랗고 불그스름한 달의 표면 대신 푸르른 빛을 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달 치즈’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이 사진은 루나오비터가 찍은 사진에 NASA가 최근 수집한 달의 지형을 덧대 만든 것으로, 울퉁불퉁한 표면의 크레이터가 세밀하게 표현됐다.

NASA 고더드 우주 비행 센터의 그레고리 노이만 박사는 “달의 표면을 세세하게 표현한 이 디지털 이미지는 달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어 “우리는 루나오비터를 이용해 1년 이상 데이터를 수집했다. 달의 북쪽 지형을 집중 연구하고 색을 이용해 표면의 느낌과 해발고도 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9년 6월 19일에 발사된 달정찰궤도탐사선인 LRO는 아폴로의 달착륙선 모듈을 촬영하기도 한 첨단 기기로 전자파 레이저를 이용해 달의 표면을 관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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