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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은 어디에?”…코파는 브리트니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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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코를 파다가 카메라에 포착되는 굴욕을 맛 봤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29)의 다소 지저분한 습관을 소개하며 그녀의 코를 파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는 자신의 매니저이자 애인 제이슨 트래윅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콧속이 가려웠는지 왼손 두 번째 검지를 사용해 열심히(?) 코를 팠다. 이미 1년 동안 함께 지내서일까? 제이슨은 그런 그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했다.

이는 이어진 사진에서 제이슨이 마치 ‘내 손가락을 사용해봐.’라고 말한 뒤 브리트니 앞에 손가락을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은 “못 볼 걸 봤다.” “스타로서 의식이 부족하다.” 등의 혹평을 보인 반면, 일부는 “인간적이다.” “나도 아무도 없을 때 코를 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포브스에서 실시한 ‘2010 최고 수입 유명 인사 20인(list of the top 20 highest-paid men and women in Hollywood )’에서 13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올 한해만 6400만 달러(약 760억 원) 상당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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