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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김태희’ 칭화대 얼짱녀 겨털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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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녀’로 유명한 중국 얼짱 장저티엔(18)이 겨드랑이에 털을 제모하지 않은 채 등장해 많은 팬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9일 중국 금일신문망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장저티엔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치어리딩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때아닌 겨털 노출로 굴욕을 당했다.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에 재학 중인 장저티엔은 이날 대회에서 배꼽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관객들 역시 유난히 눈에 띄는 그녀의 외모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대회가 끝난 뒤 장저티엔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때아닌 겨털 노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로 그녀가 만세를 하는 동작에서 양팔 겨드랑이 사이에 희미하게 거뭇한 털이 드러난 것이다.

일부 네티즌은 겨털이 노출됐다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고 그 사진은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며 어수선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은 겨드랑이털을 밀면 복이 나간다는 속설이 있어 일부 여성들은 제모를 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저티엔은 올초 손연재 선수를 닮은 청순한 외모에 밀크티를 들고 있는 사진이 소개돼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중국판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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