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UFO

“외계인이 소 8000마리 납치” FBI 문건 미스터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최근 공개한 기밀 문건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미확인비행물체(UFO)가 8000마리 넘는 소들을 납치했다는 내용의 메모가 웹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FBI 웹사이트에는 “UFO가 미국 뉴멕시코 등지의 농장에서 젖소들을 납치한 뒤 죽여서 훼손된 사체들을 버렸다.”는 충격적 내용을 담은 문서가 최근 공개됐다.

1979년 1월 그리핀 벨이란 미국인 요원이 상사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이 문서는 “내 기억 속에 가장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는 벨 요원의 말이 쓰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으로 이 메모가 보내졌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문서에서 벨 요원은 “농부들이 젖소들이 UFO에 납치되는 광경을 목격했으며, 이렇게 사라진 소들이 8000마리가 넘었다.”면서 “이후 소들이 근처 공터나 지붕 등에서 사체로 발견됐는데 장기 일부가 사라지고 피가 다 사라져 ‘특별한 실험’을 한 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의문의 젖소 납치사건’은 1947년 외계인이 탄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로스웰 사건’과 마찬가지로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 뉴멕시코, 네브래스카, 콜로라도 주 등지의 농부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했으며, 이 일대에는 1995년도에도 비슷한 목격담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UFO분석가 닉 포프 등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 이들은 이번 문건을 “외계인과 UFO에 대한 중요한 기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작 FBI 측은 “정보공개법에 의거해 웹사이트에 공개했을 뿐 외계인에 대해 조사한 사실은 없다.”고 일각의 주장을 경계했다.



확대보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twitter.com/newsluv)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