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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줄일려면 가족보다 단짝친구와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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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일려면 ‘베스트 프렌드’와 보내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가장 친한 친구와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네티 아동병원 라이언 아담스 연구팀은 10세~12세 아이들 10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의 사건을 하루에 5번씩 일기를 쓰게했고 그때 어떻게 느꼈는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를 기록하게 했다. 또 아이들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측정하기 위해 그때그때 타액을 채취했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가장 적게 분비됐던 때는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였다.

아담스 박사는 “부모와 형제, 학급 친구, 교사, 혼자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비교해봤을 때 아이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가장 억제될 때는 친구와 함께 할 때” 라며 “친구도 단순한 친구가 아닌 베스트 프렌드 일 경우”라고 밝혔다.

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지만 어른들도 같은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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