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세계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중국의 한 시골 마을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이 있다고 1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의 벽촌인 피리의 어린 학생들은 학교에 가기 위해 깎아지른듯한 절벽을 기어 내려가야 하고 얼어붙은 강을 건너야만 한다.

매번, 마을 공무원과 교사들은 이 마을에 사는 80여 명의 학생을 직접 데리고 학교를 오가고 있다.

학생들은 장차 200km에 달하는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험준한 산들을 통과해야 한다. 이들은 보호자들의 인솔 아래 매우 좁고 비탈진 암벽을 건너는 등 위험한 등교를 하고 있다.

또 아이들은 학교에 도착하기 위해 널빤지로 된 다리를 네 번 건너고, 약 200m짜리 사슬로 된 다리를 가로질러야 하며, 얼어붙은 강을 네 차례나 건너야만 한다.

한편 아이들이 마을에서 출발해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는 꼬박 이틀이 걸린다고 전해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