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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지왕’ 주성치, 영화 ‘서유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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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고의 ‘희극지왕’ 저우싱츠(이하 주성치)가 자신의 출세작 ‘서유기’(원제: 大话西游)를 들고 돌아온다.

주성치는 최근 중화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극비리에 신작영화를 크랭크업 했다. 현재 편집중으로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치가 언급한 신작은 1994년 제작된 ‘서유기’ 시리즈로 당시 1탄 ‘월광보합’(月光寶盒)과 2탄 ‘선리기연’(仙履奇緣)이 각각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번에 촬영한 ‘서유기’는 젊은날의 삼장법사와 손오공의 만남부터 이야기가 시작돼 일종의 프리퀄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주성치는 “이번 작품에도 역시 손오공역을 맡았다.” 며 “신작에도 영화 ‘소림축구’와 같은 액션신이 많이 들어가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 고 밝혔다.

한편 주성치는 영화 ‘소림축구’와 ‘쿵푸허슬’ 등으로 홍콩 역대 흥행수입을 갈아치우는 흥행의 귀재로 자신이 직접 각본·감독·출연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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