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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1년간 ‘피자’만 먹어온 여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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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1년간 피자만 먹고 살아온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지 ‘더 선’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영국 노팅힐에 사는 클레어 시몬스(33)는 거의 평생을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 그녀가 먹는 피자는 치즈와 토마토가 올려진 피자. 최근 그녀는 담당의사로부터 식단을 조정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경고도 받았다.

그녀가 식사로 피자만 고집하게 된 계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평생을 주식으로 먹어온 피자때문에 영양상의 심각한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

담당의사는 “피자만 먹는 식습관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 면서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시몬스는 당장 자신의 특이한 식습관을 변경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시몬스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과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 면서 “전문가들은 매일 다양한 음식과 과일, 채소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과일과 야채를 정말 싫어한다. 사람들이 나를 별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화가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더 선’은 2살 때부터 치킨 너겟으로만 끼니를 때운 17세 소녀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버밍엄에 사는 스테이시 어빈은 치킨 너겟을 고집하는 식습관으로 얼마전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다 결국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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