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아침방송은 피곤해” 생방송 중 조는 앵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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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의 간판 아나운서인 사이먼 맥코이(50)가 아침 뉴스 생방송 도중 졸음을 참지 못하고 책상에 엎드린 채 단잠을 자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코이는 아침 뉴스 생방송 중 다른 사회자의 코너가 진행되는 틈을 타 책상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다, 카메라가 돌아가자 황급히 고개를 들어 뉴스 진행을 이어갔다.

재빨리 자세를 가다듬긴 했지만 피곤이 가시지 않은 듯 한껏 풀린 눈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네티즌들은 해당화면의 캡쳐 장면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 등으로 퍼 나르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점프를 하듯 책상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시는 생방송 중 책상에서 잠들지 마세요.”, “생방송 중 앵커가 책상에 엎드려 자다니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맥코이와 BBC 측은 어떤 공식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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