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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번호 복권 6장 구매해 68억 거머쥔 행운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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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번호 복권 6번 당첨
플리커 캡처
미국의 한 남성이 같은 번호의 복권을 6장 구매했다가 100만달러 당첨금이 걸린 2등에 당첨돼 총 600만달러(약 68억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FOX 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사는 익명의 남성이 지난달 25일자 파워볼 복권 2등에 6번 당첨됐다.

이 남성은 최근 현지에 있는 한 가게에서 같은 번호의 복권 6장을 구매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알리길 원치 않아 총 600만달러의 상금을 받기 위해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복권 본부를 세차례로 나눠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의 제프 해치 밀러 전무는 그의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매우 이상한 일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다고 지역 라디오 방송인 KTAR에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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