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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또다른 美초등교 대학살 노렸던 범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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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8명이 숨지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전 미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다른 주의 또 다른 초등학교에서 대량 학살을 계획했던 범인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6일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본 메어(60)는 지난 14일 자고 있던 부인을 총기로 위협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에 난입해 경찰이 제지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인명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메어는 출동한 현지 경찰에 의해서 즉각 체포되었으며 가정 폭력과 협박 등 중범죄 혐의로 수감 조처되었다. 현지 경찰은 이 과정에서 그의 집을 수색한 결과 무려 47정의 총기들이 발견되었으며 탄약 등을 포함하여 시가 1억 원이 넘는 무기류들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메어가 대량 살상을 하겠다고 협박한 제인 볼 초등학교는 메어의 집에서 불과 30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충격적인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다시 한번 쓸어내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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