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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이 잘못 판매한 복권 무려 23억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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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이 잘못 판매한 복권이 무려 210만 달러(약 23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가져왔다.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스코트 베넷(48)은 최근 동네 편의점에 들러 점원에게 평소 구매해 온 특정 복권 2장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를 잘못 알아들은 점원이 엉뚱한 복권 2장을 내민 것.

이것이 그에게 행운의 시작이었다. 마치 운명처럼 그대로 복권을 구매한 베넷은 얼마 후 당첨번호가 발표되자 하늘로 날아갈듯한 기쁨을 만끽하게 됐다.

베넷의 부인은 “남편이 한손에 복권을 들고 컴퓨터를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 면서 “210만 달러에 당첨된 것을 안 순간 무려 15번이나 번호를 다시 확인했다.” 며 기뻐했다.

베넷 가족은 당첨금을 모두 일시금으로 받은 후 주로 학자금 대출 등 빚 값는데 쓸 예정이다.

베넷은 “당첨금은 주로 세 아이의 대학 학자금으로 쓸 계획”이라면서 “나머지 돈으로 집도 고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점원의 실수로 엉뚱한 복권을 판매한 편의점도 2만 1500달러(약 2300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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