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둘 다 포기 못해”…두 남자와 결혼한 욕심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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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한 명을 고를 수 없었던 한 여성이 결국 두 명의 남성과 동시에 결혼했다.

영국 일간 메트로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케냐에 사는 남성인 실베스터 브웬드와와 엘리야 키마니는 서로 전혀 알지 못한 채로 4년간 같은 여성과 만나왔다.

이 여성이 둘 중 한 명을 고를 수 없다고 하자 그녀의 두 남자친구는 둘 중 하나가 떠나는 대신 계속 만나기로 했다. 그들은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며 각각 다른 날에 여성과 시간을 보내기로 합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케냐 코스트주(州) 몸바사에 있는 여성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했으며 사별한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이까지 함께 키우기로 했다.

그들은 “우리는 오늘부터 서로에게 질투하거나 위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있으며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게 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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