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살아있는 게 뽑으세요” ‘게 자판기’ 등장(동영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중국에서 살아있는 게를 파는 이색 자동판매기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저장성 항저우시에 등장한 이 자판기는 완벽하게 포장된 살아있는 게를 뽑을 수 있으며, 크기와 품질에 따라 20~60위안(약 3500~1만 원)에 게를 사 먹을 수 있다.

자판기 내부는 사람들이 죽지 않은 신선한 게를 먹을 수 있도록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며, 포장 역시 생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일반 자판기처럼 돈을 넣고 원하는 상품의 번호를 누르면 게가 나오는데,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뚜껑을 열면 게가 막 건져 올린 것처럼 집게발을 꿈틀 거린다.

입소문이 퍼지자 사람들은 ‘자판기 게’를 사기 위해 몰려들었고, 이를 사기 위해서는 자판기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

현재는 인구유동이 많은 항저우시의 대로변과 난징시 지하철 역 내부에 설치돼 있지만,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점차 대수가 늘 전망이다.

이색 자판기를 기획한 기업가 리우씨는 “길거리와 지하철 뿐 아니라 슈퍼마켓 내부에도 이 자판기를 설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런 독창적인 자판기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품을 보다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자판기는 ‘자동판매기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 뿐 아니라 영국 등지에도 소개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천무 18대에 ‘유럽 3국’ 얽혔다…한화가 무기만 팔지 않는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결혼 전 성관계 ‘5명’ 넘은 여성…결혼 뒤 나타난 뜻밖 차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