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세계 최고 뚱뚱男이 최고 행복男으로 바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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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이 지난 2011년 위장 절제 수술로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얼마 전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호주 커리어 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서퍽에 거주하는 폴 메이슨 (52세)는 하루에 2만 칼로리를 섭취하며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2011년 위장 절제 수술을 받은 뒤 몸무게를 절반 정도 감량했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새로운 사랑이 그에게 찾아왔다. 그의 새로운 여자친구인 레베카 마운틴은 폴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을 보고 그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로베카는 미국 메사추세츠, 폴은 영국 서퍽에 거주하기 때문에 아직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매일 인터넷 동영상 통화를 하고 러브레터를 보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폴은 “로베카와 함께 보내게 될 인생이 너무 기대된다. 지금은 그녀 이외에 아무도 생각할 수 없다”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폴 메이슨은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식이장애가 시작되었으며 급격한 체중증가로 다니던 직장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는 이제 더이상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이 아닌, 가장 행복한 남성이 아닐까.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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