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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덩어리에 5500만원!’ 50년된 푸얼 차(茶) 홍콩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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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만 무려 5천5백만원인 귀한 푸얼 차(茶)가 홍콩 차 경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의 한 온라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홍콩 차 경매에서 1950년대에 중국 윈난에서 만들어진 푸얼(pu’er) 차를 포함해 다양한 수선화 우롱차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총 판매액은 4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중국, 홍콩, 대만의 개인 수집가들이 출품한 빈티지 찻잎 40여종이 경매에 붙여지게 된다.이번 경매의 주최자인 빈센트 추는 “이 경매는 중국과 홍콩의 차 수집가들에게 길을 열어 좋은기회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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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에 선보일 푸얼 차 같은 오래된 차의 가격이 치솟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면서 “그 차를 마시는 순간 뒷 맛의 신선함은 정말 굉장하다”고 전했다.

미술, 와인 분야에서 가장 큰 경매 중심지 중 하나인 홍콩이 찻잎 경매에서도 기대만큼의 성공을 거둘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경매에서는 145개의 찻잔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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