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스피처가 촬영한 아름다운 ‘오리온 성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아름다운 오리온 성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5일(현지시간) ‘오늘의 천체사진’(APOD)으로,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오리온 성운의 모습을 공개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와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 톰 메지스 연구원(오하이오, 톨레도대학)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 멋진 이미지는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통해 촬영된 적외선 데이터로 만들어졌다.

지구로부터 약 1500광년 거리에 있는 오리온 성운은 그 크기가 약 40광년으로, 우리 은하에 속한다.

이미지상에서도 가장 밝은 가운데 부분은 이 중에서도 가장 젊고 크며 뜨거운 별들이 모인 곳으로, 사다리꼴 성단으로 불린다.

또한 이 이미지에서는 적외선 관측으로 아직 생성 중인 많은 원시별도 확인되고 있다.

성운 왼쪽의 검은 부분에 나타난 붉은 점들은 ‘HPS 68’로 분류된 원시별들로, 최근 파장 분석을 통해 이 별들에 규산염 광물인 감람석이 매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NASA, JPL-Caltech, T. Megeath (Univ. Toledo, Ohi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K2 전차 싹쓸이 해가더니…‘무기 수입액’ 세계 1위
  • 한국도 핵잠 갖는다더니…4척 확보에 최대 25년 걸릴 수 있
  • 미사일 없이 군함 받을 판…말레이, ‘해성’ 만든 韓 LIG
  • 육지에서 쏘던 천무를 바다에서도?…한화가 美서 공개한 무인함
  • 美 항모에 ‘드론 103대·군함 34척’ 킬마크…공식 전과와
  • “눈 떠보니 집단 성폭행” 女 국회의원 후보 신고…美 민주당
  • “러 석유 직접 수출 없다”는 韓…우크라 “자체 자료 있다”
  • FA-50 옆에 무인기가 바짝…9m 간격으로 20분 편대비행
  • 드론 맞고 3분 만에 침몰…실종 선원 결국 못 찾았다, 러시
  • “‘미사일 유통기한’ 다 됐는데”…패트리엇 안 내놓는 나라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