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누드셀카로 학생 유혹해 ‘몹쓸짓’하던 여교사, 사진 확산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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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여교사가 누드 셀카 해킹 피해자에서 미성년자 유인·유취 혐의로 피고인으로 전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인근 패서디나 고교에서 생물 교사로 재직하던 애슐리 젠더(24)가 교내 한 학생(17)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법원에 기소됐다.

치어리더 코치로도 활동했던 피고는 응원단 소속의 한 학생과 지난 5월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그녀가 이 학생에게 전송한 누드 셀카 사진 한 장 때문. 학생이 이를 자랑 삼아 반 친구들에게 공유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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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자신의 누드 사진이 확산된 소식을 접한 여교사는 지난 1일 한 교직원에게 “학생들이 내 오래된 휴대전화에서 그 사진을 빼내간 것 같다”며 불만을 떨어놨다. 이를 계기로 내사가 시작됐다.

이 교사는 조사가 점차 진행되면서 결국 자신이 사진을 한 학생에게 보냈고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갔던 것까지 인정해야 했다.

지난해 8월 교사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지난 9일에 학교 측으로부터 퇴직 통보를 받았다. 그녀의 보석금은 1만 달러(약 1000만원)로 책정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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