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애니멀 픽!] 태풍서 극적 구조된 고양이 “양말 옷 어때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최근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로 인한 피해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다. 많은 애완동물과 야생동물 역시 자연의 위력 앞에 목숨을 달리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매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구조된 한 새끼 고양이의 '묘생역전'을 보도했다.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은 이 새끼 고양이는 매슈가 몰고 온 강풍과 큰 비로 죽을 뻔했다가 운좋게 구조대원에게 목격돼 목숨을 건졌다. 이후 지역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되찾은 고양이의 행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입양을 위해 인터넷에 올린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화제의 사진에는 작은 양말로 만든 스웨터를 입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물병원 관계자는 "태풍에 놀라 오들오들 떨고있는 고양이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고 싶어 즉석에서 양말로 스웨터를 만들었다"면서 "이 사진이 트위터에서 순식간에 리트윗되면서 고양이는 두 아이가 있는 가정에 입양됐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콘돔 없어서요”…청소년 10명 중 3명, 성관계 때 피임
  • “첫날밤에 무슨 짓을”…하객 성폭행 신랑? DNA로 들통난
  • “푹 빠질수록 성관계도 자주?”…연인 1500명 자료 분석해
  • “성추행해도 괜찮아, 처벌 안 받아”…미성년자 부추기는 中콘
  • “옷 벗기고 가슴 만져도 강간미수 아니다?”…인도 대법원장
  • “고환에 얼음팩 댄 억만장자”…정자 검사서 뜻밖의 결과
  • 생방송 중 가슴에 붙은 ‘대형 바퀴벌레’…꿈쩍않은 美기자 화
  • “여성은 남성 소유물” 외치더니…‘강간 7건’ 여성혐오 인플
  • “천궁-Ⅱ도 장담 못 한다?”…패트리엇 뚫은 러 회피형 미사
  • 가슴 대수술 받은 美여성 사연…원인은 피임 기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