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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재환 시신 부검…보름 후 결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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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재환(36)의 시신이 부검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8시 30분 빈소인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구급차에 실려 출발한 고인의 시신은 40분 후 서울 고대 안암병원에 도착했다.

유서와 함께 변사체로 발견된 故안재환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각을 가리기 위해 유가족 동의 하에 부검을 결정했다.

故안재환의 부검은 1시간 40분 가량 소요될 전망이며 결과는 15일 정도 지나서야 나올 전망이다.

노원 경찰서 형사 1팀의 한 관계자는 “사체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라 즉시 부검 결과가 나오긴 힘들다.’며 “사망 시각, 사망 전 섭취한 음식물 등 정확한 사인이 이번 부검을 통해 판가름 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故안재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는 유재석, 현영, 김용만 등 수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다녀가 고인의 넋을 기렸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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