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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요리 먹다 진주 발견한 英행운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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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봤다~”

굴 요리를 먹다 진주를 발견한 ‘행운남’이 있어 영국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굴 마니아인 제프 물르(Geoff Moule·77)씨는 최근 도싯(Dorset)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굴 요리를 먹던 중 진주를 발견하는 ‘횡재’를 맞았다.

그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굴 요리를 먹을 만큼 좋아한다. 하지만 그 동안 단 한번도 굴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적은 없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진주는 굴 속에 단단히 들러붙어 있었다.”면서 “가공하지 않은 작은 진주가 그 안에 있었다. 매우 예쁘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진주는 몇 개월간 굴 속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제프씨는 “절대 팔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 굴 요리를 판매한 해당 음식점도 “식당 오픈 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이보다 더 운이 좋을 수는 없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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