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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루즈 “파파라치의 관심, 수리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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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타들이 사생활이 노출된다는 이유로 파파라치를 꺼려하는 반면 할리우드 스타 탐 크루즈는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탐 크루즈는 최근 한 해외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딸 수리 크루즈를 찍는 파파라치들이 감탄스럽다.”면서 “수리도 매우 즐거워한다.”고 밝혔다.

2살 된 수리 크루즈는 엄마인 케이티 홈즈와 함께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어왔다. 이들에 대한 파파라치의 관심은 뉴욕 외에도 런던, LA, 베를린 등에서도 끊이지 않을 정도.

탐 크루즈는 “내 딸의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들이 대단하다.”면서 “부모로서 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수리는 파파라치의 관심에 매우 재미있어 한다.”고 전해 할리우드 스타로는 이례적으로 파파라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미디어의 관심이 언제나 달가운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우리 가족이 서로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파파라치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수리의 뛰어난 패션에 관해서는 “수리와 케이티는 코디의 도움 없이 직접 옷을 고른다.”면서 “수리는 드레스를 매우 좋아한다. 바지를 입혀놓으면 몇 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이 직접 고른 원피스로 갈아입는다.”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 세계 파파라치의 관심 대상인 수리 크루즈는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 베이비’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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