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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딸을…아르헨서 또 ‘인면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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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판 ‘조세프 프리츨’ 사건이 또 터졌다. 충격에서 벗어날 틈도 없이 연이어 터지는 아르헨티나판 조세프 프리츨 사건에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 페 주(州)에서 올해 60세 된 노인이 최소한 15년 이상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3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노인을 고발한 건 아버지의 성폭행에 시달려온 큰 딸이다. 딸은 최근 경찰에 “아버지로부터 어릴 때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5명 자식이 있는데 모두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고발했다.

현지 언론은 “아직은 딸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아버지를 고발한 경위가 자세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고발한 딸의 큰 딸(노인의 손녀이자 딸)이 올해 13세인 점을 보면 최소한 15년 이상 성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건은 확대될 전망이다. 큰 딸에 이어 둘째 딸도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큰 딸이 아버지를 신고한 직후 증인진술을 하게 된 그의 동생은 “3명 자식을 두었는데 마지막은 아버지의 핏줄”이라고 말했다.

연이은 아르헨티나판 ‘조세프 프리츨’ 사건에 현지 사회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지방 코리엔테스에선 17년간 딸을 성폭행해 7명의 자식까지 낳은 74세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5월에도 20년간 친딸을 성폭행해 자식을 7명 낳은 67세 남자가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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