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슈퍼맨 美 시민권 포기 선언 논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만화 속 슈퍼맨이 미국 시민권 포기를 선언해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간) 타임워너 계열 만화 출판사인 DC 코믹스가 발간한 슈퍼맨 액션 만화 900호에서 슈퍼맨은 유엔 본부 앞에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겠다.”라는 내용의 연설을 발표한다.

슈퍼맨은 “내 행동이 미국 정책을 돕는 수단으로 해석되는 게 지긋지긋하다.”라고 속내를 밝힌 뒤, 이내 “세상이 너무 좁고 지나치게 서로 연결돼 있다.”라면서 이전보다 훨씬 국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암시했다.

비록 가상의 인물이지만 ‘미국의 영웅’ 슈퍼맨의 시민권 포기 논란은 보수 논객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출판사 측은 성명을 통해 “슈퍼맨이 그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악과의 싸움에서 국제적인 문제를 좀 더 중요하게 다룰 뿐 슈퍼맨에게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DC 코믹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