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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속 방울이 무려 56개? 세계新 ‘버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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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안에 또 비눗방울이…도대체 몇 개까지 가능할까?

자칭 ‘버블맨’이라 부르는 한 남성이 특이한 비눗방울로 세계 신기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본명이 샘 히스(Sam Heath·39)인 그는 비눗방울 속에 더 많은 비눗방울을 넣는 기술로 통산 7번째 세계기록을 세웠다.

2006년 비눗방울 속에 49개의 비눗방울을 넣으면서 최초로 세계신기록 타이틀을 딴 히스는 2007년, 런던의 한 박물관에서 어린이 50명이 들어가는 거대 비눗방울을 만드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비눗방울 체인 등 다양한 비눗방울 묘기로 ‘버블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최근에는 커다란 하나의 비눗방울 안에 총 56개의 비눗방울을 넣는 도전에 성공, 최초 도전보다 비눗방울 7개를 추가하면서 세계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그는 “도전에 성공해 매우 기쁘다.”면서 “내 희망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법을 묻는 현지언론의 질문에는 “절대 비밀”이라면서도 “이스트(빵 등을 만들 때 부풀어오르게 하는 효모의 일종)덕분”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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