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술에 취해 전철역서 ‘볼일’ 보던 청년 감전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한 청년이 술에 취해 전철역 선로에서 ‘볼일’을 보다 감전사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11시경 미국 시카고 에반스톤 전철역에 3명의 남자들이 술에 취한 채 나타났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그 중 한 청년이 소변을 보기위해 선로로 내려간 후 발생했다. 청년이 갑자기 선로 위에 쓰러진 것.

일행은 급히 역무원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고 곧바로 구조대가 출동해 인근병원으로 청년을 후송했으나 1시간 후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청년은 인디애나 출신의 전직 군인인 재커리 맥키(27)로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경기를 관전한 후 술에 취해 돌아가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에반스톤 경찰은 “현장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맥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선로를 내려간 후 쓰러졌다.” 면서 “소변을 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인지는 밝힐 수 없으며 자세한 사망원인을 알기 위해 30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변을 보기위해 선로로 내려가 감전사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91년에도 로저 파크의 전철역에서 14세 소년이 선로로 내려가 소변을 보다 감전사 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