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파리 2마리 이상 안돼!”…中화장실 황당 규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낙후된 화장실 시설이 많은 중국의 베이징시가 이를 개선하기 위한 파격적인(?) 신 기준안을 내놔 현지 네티즌을 중심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베이징시 당국은 “공원, 관광지, 공항, 역 등의 공중 화장실 위생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이에대한 구체적인 기준안. 기준안에는 공중화장실에 ‘파리가 2마리 이상이면 안된다’는 조항을 담고 있다.

베이징시 당국은 “파리는 화장실 이용자를 불쾌하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질병 감염의 원인이 된다.” 면서 “파리 숫자를 정해 놓은 것은 관리 감독을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장실 냄새의 경우도 강도에 따라 0~5급까지 구분해 억제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같은 기준안이 발표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네티즌들은 “검사 때 5마리 중 3마리가 나가 있으면 합격인가?” , “화장실 냄새 강도는 사람이 직접 맡아 평가하나?”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육지에서 쏘던 천무를 바다에서도?…한화가 美서 공개한 무인함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드론 잡으려던 韓 FA-50, 美 로켓에 발목…폴란드가 골머
  • 쏘는 족족 명중한 한국산 비궁…美 기업과 다시 손잡은 이유
  • “푸틴, 3000억 날렸다”…‘전폭기 6대’ 동시 박살낸 ‘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드론 100% 요격” 한국 무기 정체 공개…북한의 ‘다차원
  • 한국 첫 핵잠 발주도 안 났는데…한화오션, 원자력 전문가부터
  • “민망한 부위 다 비쳐”…‘명품 레깅스’ 심각한 품질 논란에
  • 불륜남과 남편 살해·드럼통에 시신 은닉한 아내, 사형 선고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