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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에 정확히 내리친 ‘번개’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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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에 번개가 내리 꽂히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의 뾰족한 꼭대기에 정확히 내리치는 보기 드문 장면을 담고 있다.

이번 번개는 비가 내린 뒤 무지개가 뜨기 직전 ‘번쩍’ 했으며, 다행히 이번 번개로 건물 내부와 주변에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번개가 내리친 후에는 건물 뒤편으로 아치형의 아름답고 큰 무지개가 떠 좀 전에 발생한 아찔한 번개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풍경이 연출됐다.

한편 부르즈 할리파는 전체 높이 828m의 세계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이다.

최고층 건물인 만큼 무게를 견디기 위한 특수 콘크리트가 사용됐으며, 두바이의 환경에 맞춰 콘크리트에 열 방지제를 섞는 등 고온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공사비 15억 달러가 소요됐으며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오락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시설로 활용된다.

사진=멀티비츠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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